728x90 분류 전체보기107 [2024년 9월 상하이 여행] 상하이 교통 편 이용 공항에서 상하이 도심까지 매우 빠른 속도로 갈 수 있는 방법 '마그레브' 이때 참 험난했다.총무를 맡은 친구가 알리페이와 위챗페이 둘다 준비를 해갔었는데, 마그레브티켓을 살 때 해당페이지가 계속 넘어가지 않은 것이다.이때 생각보다 시간을 많이 지체했다.알리페이로 하면 자꾸 신용카드 인증을 다시 하라고 하고 그 이상 넘어가지지 않는 오류가 있었다.분명 한국에서 인증 다하고 왔는데,,그리고 카카오페이(알리)로도 결제가 안되고, 결국 위챗페이로 성공했다. 다행히 마그레브 카드를 가지고 열차를 탈 수 있었다.중국은 여기저기 참 짐검사를 많이 하는데, 마그레브 타러 가는 길에 공항에나 있을법한 짐검사기계가 있었다.마그레브뿐만 아니라 지하철을 탈 때도 짐검사를 매번 받아야 한다.엄청 번거롭다. 숙소까지는 지하철도.. 2024. 11. 11. [2024년 9월 상하이 여행] 르네상스 상하이 유 가든 호텔 트리플 룸 상하이에서 교통좋고 트리플룸이있는 호텔을 찾다가 구하게된 호텔 마지막날 안 사실인데 와이탄은 걸어서 20분정도 거리였던것같다.상하이 주요 관광지와 가까워서 지하철을 이용해도 괜찮고 택시가 물론 편하긴 했다. 체크인도 매우 친절하게 잘 해주셔서 큰문제없었고 좀 일찍도착했는데, 얼리체크인이 가능했다. 방안에들어가면 복도가 나오고 그 오른편에 옷장이있다. 옷장을 열어보면 가운이랑 슬리퍼, 다리미, 비올때 쓸 우산도 있었다. 저 슬리퍼는 매일 리필해주셨는데, 귀찮아서 첫날 썼던거 계속 사용했다. 방은 넓은 편이었고, 더블베드 두개 엑스트라베드 한개 이렇게 침대가 3개였다.엑스트라베드는 좀 딱딱해서 한침대에 두명이 잤다. 물은 가격표가 붙어있어서, 마시면 나중에 돈을 내야 할 것같다. 화장실에 있는 물은 무료인것.. 2024. 11. 10. [2024년 9월 상하이 여행] 상해 입국심사 미국보다 복잡하고 힘들었던 상하이 입국심사. 중국은 여행전부터 비자발급때문에 서류준비도 힘들고 직접 방문도 해야해서 쉽지않았다.가까스로 비자를 발급받아 중국여행을 하게되었는데, 내년2025년까지 갑자기 한국여행자들에게 무비자로 입국이 가능하게 되었다는 뉴스를 봤다.중국을 한번쯤 갈 계획이 있다면 지금이 기회인듯.비자 발급이 쉽지않고 수집해가는 정보의 양이 어마무시하기 때문에 지금이 기회일 것 같다. 비행기 내리고 사람들을 따라 쭉 걸어간다.곳곳에 중국어와 홍등을 보니 중국인가 싶었다. 운이 좋았던건가?우리가 도착했을때 사람들이 거의 없어서 모든 수속을 비교적 빨리 할수 있었다. 입국심사전 지문등록부터 해야하는데, 이 기계로 하는 것이다.한국어도 있어서 어렵지않게 등록가능한데 열손가락 지문을 찍어야하고지.. 2024. 11. 9. [메가쇼 2024] 다양한 먹거리와 물건들 구경하러 메가쇼 (11/7~11. 10) 11월7일 목요일부터 10일 일요일까지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메가쇼가 진행된다.미리 초청장을 신청하면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아마 11월6일까지 무료초청장을 배포하신것 같다)한번 등록을 해두면 메가쇼가 열릴때마다 사용가능하니 미리 등록해두는것도 좋겠다. 4홀 앞에 입장권 교환하는 곳에서 현장등록후 입장이 가능한것 같았다.난 좋은 기회에 VIP 초청장을 받아 입장할 수 있었다. 입장은 3홀 혹은 5홀에서 가능하다.쭉 돌아본결과 5홀쪽이 먹거리 3홀쪽이 생활 가전 등 잡화가 모여있었다.이번 메가쇼에는 먹거리가 상당히 많아서 페감상 60%이상이 식품류 같았다. 5홀로 입잡아면 바로 먹거리 각종 시식도 많고 사람도 많았다.음식들과 각종 술들도 팔고있었는데, 시식을 하다보면 혹하는 것들이 많았다. 난 술을 못.. 2024. 11. 8. 이전 1 2 3 4 5 6 7 8 ··· 27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