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9월 상하이 여행] 우전 서책 맛집 대차반
우전 서책 안에서 저녁을 먹기 위해 찾다가 발견한 '대차반'시간이 넉넉하지 않아서 바로 가보았다.다른 후기에 웨이팅이 있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다행히 웨이팅은 없었다. 2층까지 있는 것 같은데, 사람이 많긴했다. 이곳에서도 주문할 때 조금 고난이 있었는데, 큐알로 찍어서 주문하면 되었다.그런데 우리가 밥을 선택할 때 큰 거 하나 사서 나눠먹자 이렇게 생각하고 큰 밥을 주문했는데, 점원분이 중국어로 뭐라 막 말을 하셨다.우리가 당황하니 나중에 큰 그릇을 가져와서 설명을 해주셨는데, 잘 못 알아들었다.결론은 작은 밥 3개로 바꿔준다는 거였는데, 이유는 아직도 몰랐다.가격 비교를 해보니 큰 밥보다 작은 밥 3개가 더 저렴했다. 어떤 이유였을까,,,? 소고기 볶음면, 굴소스 맛난 볶음면이라 고소하고 짭짤했다...
2024. 11.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