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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역] 브런치 맛집 37.5 신사 가로수길 안쪽에 위치한 37.5도 평일저녁에 갔는데 웨이팅없이 바로 들어갈수있었다. 따로 예약도 가능한 것 같으니 미리 예약하고 오면 더 편하게 이용가능 할 것같다. 주문은 태블릿으로 한다. 요즘 이런 형태가 많이 늘어 난것 같다. 태블릿으로 주문 및 결제까지 가능한곳도 많이 생겨났는데, 이곳은 주문만 태블릿으로 했다. 음식은 주문후 빨리 나오는 편이었는데, 친구들은 브런치 느낌으로 주문하고, 나는 김치볶음밥 ㅎㅎ 김치볶음밥은 양도 많고 맛있었다. 나는 느끼한거 잘 못먹으니까 이게 딱이었다. 친구들이 시킨건 맛있었는데 저녁으로 먹기엔 느끼했다. 난 너무나도 한국인 입맛 그래도 분위기 좋고 음식도 괜찮은 편이라 또 올만 했다. 2023. 10. 29.
[강남역] 프리모바치오바치 10년 넘게 아직도 있는 파스타 맛집 진짜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와 강남역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이 친구가 강남은 몇 년 만에 온 거란다..ㅎㅎ 검색했을 때 제일 많이 나와서 오자고 했는데 옛날에 거의 10년 전에 한번 방문해 봤던 곳이었다. 아직도 남아있다니, 강남에서! 그렇다면 맛집이 아닐 수가 없지 않나? 여태 버틴 거라면! 이날 주문한 메뉴는 감자크림수프, 델라까사, 볼로네제 파스타 파스타는 소스가 진하고 고소했다. 특별한 맛은 아니었으나 간이 잘되어있는 느낌이었다. 피자가 이런 식으로 나와서 특이했는데, 안에 토핑도 많이 들어있고 바로 구워서 나오니까 맛있게 먹었다. 매운맛은 거의 없는 단맛이 좀 더 강한 피자였던 것 같다. 기대를 크게 하지 않았던 감자수프가 너무너무너무 맛있었다. 고소하고 담백.. 2023. 7. 13.
[홍대입구역] 들풀한상 번화가에서 벗어난 맛집 홍대하면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생각난다. 이미 사람들에게 너무 치이는 일상인데 조금 한적한 데를 가고 싶었다. 그런데 친구가 추천한 이곳은 웨이팅도 없고 좋았다. 이 곳근처가 사람이 번화가처럼 많지 않아 좋았다. 내가 시킨메뉴는 매운 돼지갈비찜이었는데 진짜 좀 매워서 맛있게 먹었다. 솥밥을 덜어내 안에 뜨거운 물을 부어 나중에 누룽지로 해 먹었는데 고소하고 별미였다. 밥이 옥수수밥이라 씹는 재미가 있는 편이었는데 밥자체도 달짝지근한 맛도 났다. 전체적으로 음식이 정갈한 한상 느낌이라 마음에 들었고 가격도 괜찮은 편이어서 나중에 재방문의사! 무조건 있다. 2023. 7. 12.
[왕십리역] 곱창하우스 왕십리 하면 곱창 아닌가? 여태 왕십리에서 곱창을 못 먹어본 사람이 있다 바로 나!! 어쩌다 보니 왕십리에 갈 기회가 생겨서 왕십리에 왔다. 당연히 곱창집을 검색해서 왔다. 어딜 가야할지 몰라 사진 비주얼 보고 골랐는데 아래와 같은 멋진 곱창볶음을 선택했다. 이것이 바로 3인분 양의 곱창볶음이다. 엄청 열심히 먹었는데도 다 먹지를 못했다. 당연히 밥도 못볶아먹었다. 너무 아쉽다. 곱창소스는 맵지 않은 소스여서 조금 아쉬웠는데 맛은 있었다. 무엇보다 곱창을 엄청 많이 넣어주셔서 질리도록 먹었다. 양 많은 곳을 찾는다면 추천!ㅋㅋ 2023. 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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