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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 온천역] 카페 쎄파르티, 커피에 진심인 곳 온양 온천역 근처에 있는 카페이곳에 커피도 맛있고 디저트류도 맛있다. 마침 지역살리기 프로젝트로 협업을 통해 이벤트 및 전시행사를 하고 있었다.  내가 시킨 메뉴는 카페 세파르티 시그니처메뉴다.달달한 플랫화이트였는데, 사용된 우유가 특별한 것 같았다.  저번에 시그니처메뉴 중 아인슈페너를 먹어봤는데, 크림이 정말 맛있었다. 맛있어서 집에 가는 길에 아이스라테도 테이크아웃을 했다.  초코칩쿠키는 정말 달아서 스트레스 풀리는 맛이었고 이날 베스트는 초코 생크림스콘이었다.바삭해서 거의 쿠키느낌이었는데, 적당히 달고 고소해서 제일 맛있게 먹었다.   저번에 우연히 와보고 친구한테 맛집 있다고 자랑한덕에 다시 오게 된 카페세파르티근처 들릴 일이 있다면 강추! 2024. 11. 23.
[2024년 9월 상하이 여행] 푸둥 국제공항, 아시아나 항공 비상구좌석, 기내식 돌아가는 날 푸둥 국제공항에 넉넉히 도착했다.체크인을 한 후 면세점에서 기념품으로 하트파이와 실타래과자를 샀다.면세점구역이 작아서 웬만하면 기념품은 따로 사가지고 오는 게 나을 것 같다.  상하이에서 먹은 커피중에 공항 안에서 먹은 라테가 제일 괜찮았다. 상하이에서 루이신커피가 유명하다고 해서가봤는데 한입 먹고 바로 버렸다.왜 이렇게 커피들이 죄다 내 입맛에 맛이 없는지... 이곳 커피는 꽤 괜찮았다.  체크인 카운터에서 갑자기 비상구좌석 줘도 괜찮냐고 해서 생각 없이 알겠다고 했는데,정말 희한한 자리였다. 덕분에 친구들이랑도 떨어져서 앉았다. 비상구좌석은 화면도 없고~ 다리는 뻗을 수 있는데, 난 다리가 짧아서 소용없는걸... 아시아나 기내식은 무난 무난 맛있는 듯밍밍한 토마토스튜 같은 맛이었다. 나름.. 2024. 11. 22.
[2024년 9월 상하이 여행] 상하이 맛집 그랜드마더 디즈니랜드에서 조금 일찍 나와 저녁을 먹으러 그랜드마더로 왔다.후기들이 좋아서 기대하고 왔는데, 역시 사람도 많고 냄새가 너무 좋았다. 다행히 웨이팅없이 들어왔는데, 안쪽 자리를 받아서 좀 더 쾌적했다.메뉴판을 주시긴하는데, 주문은 역시 QR로 했던 것 같다. 전날 너무 맛있게 먹어서 다시 시킨동파육이곳에서는 또 다른 느낌이었다.좀 더 달고 족발 같은 식감의 동파육이라 어제와 다른 맛이었는데 이 것도 맛있었다. 소고기 볶음면보기에 엄청 건조해 보였는데 먹어보면 기름기 있고 맛있었다. 상당히 맛있었던 마파두부약간 마라맛도 나고 좀 맵기도 했다.밥에 비벼서 너무 맛있게 먹었다.이곳에서도 밥은 따로 시켰다. 이곳 음식도 전체적으로 너무 맛있었으나 나는 또 혼자 배탈이 나서 근처 화장실에서 나오질 못했다.결국 .. 2024. 11. 21.
[2024년 9월 상하이 여행] 상하이 디즈니 먹거리 아침 겸 점심을 먹으러 들른 쿠키앤 베이커리 카페   바깥쪽 테라스 쪽에 자리를 잡고 음식을 구경했다.가격이 매우 사악해서 크기가 큰 포카치아랑 라테를 주문했다. 음 진짜 배를 채우는 용도 솔직히 맛은 없었다.특히 상하이에서 마신 라떼는 다 맛이 없었다. 걸레 빤 물 같은 느낌인데, 후 표현하기 어려운데 밍밍한데 커피맛이 이상했다. 스크류바맛이었던 귀여운 아이스크림   도날드덕 다이닝캐릭터 다이닝인 줄 알았는데, 아니었던 곳하지만 음식들은 다~ 맛있었다.느낌대로 미트볼파스타, 닭다리구이, 샐러드 생각보다 양도 넉넉해서 배부르게 먹었다.음식 진짜 맛있어서 캐릭터 다이닝이 아니어서 실망했던게 상쇄되었다. 2024. 1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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