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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해외

[2024년 9월 상하이 여행] 르네상스 상하이 유 가든 호텔 트리플 룸

by 행복절대지켜 2024. 1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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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에서 교통좋고 트리플룸이있는 호텔을 찾다가 구하게된 호텔

 

마지막날 안 사실인데 와이탄은 걸어서 20분정도 거리였던것같다.

상하이 주요 관광지와 가까워서 지하철을 이용해도 괜찮고 택시가 물론 편하긴 했다.

 

체크인도 매우 친절하게 잘 해주셔서 큰문제없었고 좀 일찍도착했는데, 얼리체크인이 가능했다.

 

방안에들어가면 복도가 나오고 그 오른편에 옷장이있다.

 

옷장을 열어보면 가운이랑 슬리퍼, 다리미, 비올때 쓸 우산도 있었다.

 

저 슬리퍼는 매일 리필해주셨는데, 귀찮아서 첫날 썼던거 계속 사용했다.

 

방은 넓은 편이었고, 더블베드 두개 엑스트라베드 한개 이렇게 침대가 3개였다.

엑스트라베드는 좀 딱딱해서 한침대에 두명이 잤다.

 

물은 가격표가 붙어있어서, 마시면 나중에 돈을 내야 할 것같다.

 

화장실에 있는 물은 무료인것 같다. 양치할때 쓰라고 해논 물인것 같은데, 굳이? 싶어서 안썼다.

수건은 넉넉히 준비되어있었고, 왼쪽 서랍엔 헤어드라이어, 오른쪽 서랍엔 샤워캡이랑 면봉 등 어메니티가 들어있었다.

칫솔은 프론트에서 달라고 해야 주는데, 우리는 미리 준비해가서 필요없었다.

 

 

샴푸, 린스, 바디로션이 준비되어있는데 그냥저냥 쓸만했던 것 같다.

 

매일 청소 잘해주셔서 큰 불편함없이 이용했던 호텔이다.

5성급이라 그런지 직원분들도 매우 친절하셨고, 택시를 부를때 번호(?)같은걸 택시기사님께 불러줘야 하는데 

우리가 잘 못할까봐 대신 전달해주시는 등 세심하게 케어해주려고 하셨다.

 

위치나 방이나 대부분 마음에들었던 호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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