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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 상하이 여행] 상해 입국심사 미국보다 복잡하고 힘들었던 상하이 입국심사. 중국은 여행전부터 비자발급때문에 서류준비도 힘들고 직접 방문도 해야해서 쉽지않았다.가까스로 비자를 발급받아 중국여행을 하게되었는데, 내년2025년까지 갑자기 한국여행자들에게 무비자로 입국이 가능하게 되었다는 뉴스를 봤다.중국을 한번쯤 갈 계획이 있다면 지금이 기회인듯.비자 발급이 쉽지않고 수집해가는 정보의 양이 어마무시하기 때문에 지금이 기회일 것 같다. 비행기 내리고 사람들을 따라 쭉 걸어간다.곳곳에 중국어와 홍등을 보니 중국인가 싶었다. 운이 좋았던건가?우리가 도착했을때 사람들이 거의 없어서 모든 수속을 비교적 빨리 할수 있었다.  입국심사전 지문등록부터 해야하는데, 이 기계로 하는 것이다.한국어도 있어서 어렵지않게 등록가능한데 열손가락 지문을 찍어야하고지.. 2024. 11. 9.
[메가쇼 2024] 다양한 먹거리와 물건들 구경하러 메가쇼 (11/7~11. 10) 11월7일 목요일부터 10일 일요일까지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메가쇼가 진행된다.미리 초청장을 신청하면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아마 11월6일까지 무료초청장을 배포하신것 같다)한번 등록을 해두면 메가쇼가 열릴때마다 사용가능하니 미리 등록해두는것도 좋겠다. 4홀 앞에 입장권 교환하는 곳에서 현장등록후 입장이 가능한것 같았다.난 좋은 기회에 VIP 초청장을 받아 입장할 수 있었다. 입장은 3홀 혹은 5홀에서 가능하다.쭉 돌아본결과 5홀쪽이 먹거리 3홀쪽이 생활 가전 등 잡화가 모여있었다.이번 메가쇼에는 먹거리가 상당히 많아서 페감상 60%이상이 식품류 같았다. 5홀로 입잡아면 바로 먹거리 각종 시식도 많고 사람도 많았다.음식들과 각종 술들도 팔고있었는데, 시식을 하다보면 혹하는 것들이 많았다. 난 술을 못.. 2024. 11. 8.
[2024년 9월 상하이 여행] 아시아나 이용 후기 저가항공만 이용하다가 처음으로 아시아나 항공을 이용했다.짐추가하면 저가나 크게 차이가 없어서 이용하게 되었다. 미리 어플로 셀프체크인을 해두거나 공항을 일찍오면 기계에서 체크인을 하는걸 추천셀프 체크인 하고도 줄이 긴데, 그나마 줄이 빨리 줄어서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아시아나 이용 장점은 터미널이 가까이 있어서 트레인을 타지 않아도 되는점!그래서 시간을 여유롭게 쓸 수 있었기 때문에 천천히 면세품도 찾고 커피도 한잔 했다. 기내에 커피 못들고 탈줄알았는데, 다들 들고 타는걸 보니 공항내에서 산 음료는 들고 타도 되나봄 상하이까지는 2시간 반 정도 걸렸던 것 같다.상하이에 계속 태풍이 들이닥쳐서 반신반의 했는데 다행히 도착 첫날만 비 조금오고 나머지 날씨는 좋았다.  아시아나는 짧은 노선임에도 기내식을.. 2024. 11. 7.
[성남시] 솔로몬의 선택 참가 후기 성남시에 거주하거나 직장이 성남이신 미혼남녀가 참여가능한 '솔로몬의 선택'에 당첨되어 다녀왔습니다. 우선 솔로몬의 선택 신청할때 초본, 혼인관계증명서(상세), 재직증명서, 사진 한 장을 제출하였고,신청 시에 3개의 차수까지 동시 신청가능하나 선정은 한 차수만 됩니다.그리고 한번 선정되면 다음은 없을 것 같습니다. 작년 수혜자도 지원 불가능 한 것 같았습니다. 저도 세개 차수 신청했으나 마지막 차 수인 제부도로 가는 일정에 당첨되었습니다. 아침에 걸어가면서 멀리서 보인 대형버스와 배너들~  버스에 탑승하니 각자 정해진 자리가 있었고 목걸이형 명찰에 제 이름과 MBTI가 적혀있었습니다.버스에 매칭지라고 종이가 있는데 이걸 보면 남자분은 여성분의 이름과 소속(회사)가 적혀있고 여자분은 그반대로 남자분의 이름과.. 2024. 10. 12.
[2024 태국여행] 4일차 (스완나품공항, 에어아시아,태국여행 기념품) 4일차스완나품공항, 에어아시아,태국여행 기념품 마지막날은 오전비행기라 새벽 5시에 공항까지 픽업해주는 차량을 예약했다.겁쟁이라서 한국에서 할수있는 예약은 다 하고 온것같다.새벽이라 차가 거의 막히지않고 와서 공항에서 꽤 여유가 있었다. 에어아시아 기내식치킨데리야키밥을 미리 주문했었는데, 무난한 맛이었다.남은돈 털려고 기내에서 커피도 사먹었다 ㅎㅎ커피는 별로 맛없었다. 기념품은 마트에서 산 티백이랑 튜브꿀, 코코넛립밤(써보니 괜찮긴한데 굳이 이격주고 살건 아닌듯 그런데 여러명한테 돌리기 좋은것같다)짜뚜짝시장에서 구매한 모자 가방, 아로마캔들, 비누, 등등 이중 비누가 생각보다 향기도 좋고 순했다.100바트에 3개였다. 킹파워 롤어느 블로그에서 이거 꼭사라고 난리여서 사봄이건 공항에서만 파는 과자인데, 과자.. 2024. 7. 8.
[2024 태국여행] 3일차 (짜뚜짝시장, 아유타야, 터미널21푸드코트) 3일차짜뚜짝시장, 아유타야, 터미널21푸드코트 세번째날 역시 아침부터 일정이 바빠서 일찍 조식을 먹으러 왔다.조식먹는 곳의 창가뷰는 멋졌다. 역시 한국인 김치를 찾게되는.. 라이브코너에서 받아온 올갱이 국수? 같은 느낌이었는데 꽤 입맛에 맞았다.호텔 조식이 대부분 맛이 있어서 조식 추천! 오전은 짜뚜짝시장방문 후 아유타야 투어가 있을예정이다.호텔 바로앞이 아속역이라 이곳에서 지상철도를 타고 이동했다.티켓은 기계가 있어서 가고싶은 역을 눌러서 뽑으면 된다. 역에서 내리면 짜뚜짝시장까지 가는 곳이 잘 표기가 되어있는데, 어차피 구글 맵을 보고 가면 되서 길을 헤멜일이 없다.그리고 내리는 외국인들이 많으면 그냥 따라가면 그곳이 바로 짜뚜짝 시장이다.정말 넓고 다양한 물건을 파는데, 흥정을 하면 조금씩 싸게 주.. 2024. 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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