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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항공만 이용하다가 처음으로 아시아나 항공을 이용했다.
짐추가하면 저가나 크게 차이가 없어서 이용하게 되었다.
미리 어플로 셀프체크인을 해두거나 공항을 일찍오면 기계에서 체크인을 하는걸 추천
셀프 체크인 하고도 줄이 긴데, 그나마 줄이 빨리 줄어서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아시아나 이용 장점은 터미널이 가까이 있어서 트레인을 타지 않아도 되는점!
그래서 시간을 여유롭게 쓸 수 있었기 때문에 천천히 면세품도 찾고 커피도 한잔 했다.
기내에 커피 못들고 탈줄알았는데, 다들 들고 타는걸 보니 공항내에서 산 음료는 들고 타도 되나봄
상하이까지는 2시간 반 정도 걸렸던 것 같다.
상하이에 계속 태풍이 들이닥쳐서 반신반의 했는데 다행히 도착 첫날만 비 조금오고 나머지 날씨는 좋았다.
아시아나는 짧은 노선임에도 기내식을 제공했다.
기내식 받을때 오렌지 쥬스도 함께 받았다.
불고기 덮밥이었는데 맛은 나쁘지않았다.
놀라웠던 점은 비빔고추장도 함께 들어있었는데, 진짜 맛없었다.
살짤 뿌려먹어보고 너무 맛없어서... 담에 주셨을땐 그냥 안먹었다.
나머지는 그냥저냥 괜찮았다.
좌석은 좁지는 않았는데, 오래된 느낌을 받긴했다.
승무원분들은 역시 다들 친절하셔서 딱히 불만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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