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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랜드에서 조금 일찍 나와 저녁을 먹으러 그랜드마더로 왔다.
후기들이 좋아서 기대하고 왔는데, 역시 사람도 많고 냄새가 너무 좋았다.
다행히 웨이팅없이 들어왔는데, 안쪽 자리를 받아서 좀 더 쾌적했다.
메뉴판을 주시긴하는데, 주문은 역시 QR로 했던 것 같다.
전날 너무 맛있게 먹어서 다시 시킨동파육
이곳에서는 또 다른 느낌이었다.
좀 더 달고 족발 같은 식감의 동파육이라 어제와 다른 맛이었는데 이 것도 맛있었다.
소고기 볶음면
보기에 엄청 건조해 보였는데 먹어보면 기름기 있고 맛있었다.
상당히 맛있었던 마파두부
약간 마라맛도 나고 좀 맵기도 했다.
밥에 비벼서 너무 맛있게 먹었다.
이곳에서도 밥은 따로 시켰다.
이곳 음식도 전체적으로 너무 맛있었으나 나는 또 혼자 배탈이 나서 근처 화장실에서 나오질 못했다.
결국 나는 숙소에 일찍 돌아갔고 친구들은 다시 나가서 좀 더 구경하다가 왔다.
내가 배 아프다고 같이 숙소까지 와준 착한 친구들
너무 맛있는데 자꾸 배탈이 나니,, 슬프다.
뭔가 안 맞는 게 있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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