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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53

[2024년 9월 상하이 여행] 르네상스 상하이 유 가든 호텔 트리플 룸 상하이에서 교통좋고 트리플룸이있는 호텔을 찾다가 구하게된 호텔 마지막날 안 사실인데 와이탄은 걸어서 20분정도 거리였던것같다.상하이 주요 관광지와 가까워서 지하철을 이용해도 괜찮고 택시가 물론 편하긴 했다. 체크인도 매우 친절하게 잘 해주셔서 큰문제없었고 좀 일찍도착했는데, 얼리체크인이 가능했다. 방안에들어가면 복도가 나오고 그 오른편에 옷장이있다. 옷장을 열어보면 가운이랑 슬리퍼, 다리미, 비올때 쓸 우산도 있었다. 저 슬리퍼는 매일 리필해주셨는데, 귀찮아서 첫날 썼던거 계속 사용했다. 방은 넓은 편이었고, 더블베드 두개 엑스트라베드 한개 이렇게 침대가 3개였다.엑스트라베드는 좀 딱딱해서 한침대에 두명이 잤다. 물은 가격표가 붙어있어서, 마시면 나중에 돈을 내야 할 것같다. 화장실에 있는 물은 무료인것.. 2024. 11. 10.
[2024년 9월 상하이 여행] 상해 입국심사 미국보다 복잡하고 힘들었던 상하이 입국심사. 중국은 여행전부터 비자발급때문에 서류준비도 힘들고 직접 방문도 해야해서 쉽지않았다.가까스로 비자를 발급받아 중국여행을 하게되었는데, 내년2025년까지 갑자기 한국여행자들에게 무비자로 입국이 가능하게 되었다는 뉴스를 봤다.중국을 한번쯤 갈 계획이 있다면 지금이 기회인듯.비자 발급이 쉽지않고 수집해가는 정보의 양이 어마무시하기 때문에 지금이 기회일 것 같다. 비행기 내리고 사람들을 따라 쭉 걸어간다.곳곳에 중국어와 홍등을 보니 중국인가 싶었다. 운이 좋았던건가?우리가 도착했을때 사람들이 거의 없어서 모든 수속을 비교적 빨리 할수 있었다.  입국심사전 지문등록부터 해야하는데, 이 기계로 하는 것이다.한국어도 있어서 어렵지않게 등록가능한데 열손가락 지문을 찍어야하고지.. 2024. 11. 9.
[2024년 9월 상하이 여행] 아시아나 이용 후기 저가항공만 이용하다가 처음으로 아시아나 항공을 이용했다.짐추가하면 저가나 크게 차이가 없어서 이용하게 되었다. 미리 어플로 셀프체크인을 해두거나 공항을 일찍오면 기계에서 체크인을 하는걸 추천셀프 체크인 하고도 줄이 긴데, 그나마 줄이 빨리 줄어서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아시아나 이용 장점은 터미널이 가까이 있어서 트레인을 타지 않아도 되는점!그래서 시간을 여유롭게 쓸 수 있었기 때문에 천천히 면세품도 찾고 커피도 한잔 했다. 기내에 커피 못들고 탈줄알았는데, 다들 들고 타는걸 보니 공항내에서 산 음료는 들고 타도 되나봄 상하이까지는 2시간 반 정도 걸렸던 것 같다.상하이에 계속 태풍이 들이닥쳐서 반신반의 했는데 다행히 도착 첫날만 비 조금오고 나머지 날씨는 좋았다.  아시아나는 짧은 노선임에도 기내식을.. 2024. 11. 7.
[2024 태국여행] 4일차 (스완나품공항, 에어아시아,태국여행 기념품) 4일차스완나품공항, 에어아시아,태국여행 기념품 마지막날은 오전비행기라 새벽 5시에 공항까지 픽업해주는 차량을 예약했다.겁쟁이라서 한국에서 할수있는 예약은 다 하고 온것같다.새벽이라 차가 거의 막히지않고 와서 공항에서 꽤 여유가 있었다. 에어아시아 기내식치킨데리야키밥을 미리 주문했었는데, 무난한 맛이었다.남은돈 털려고 기내에서 커피도 사먹었다 ㅎㅎ커피는 별로 맛없었다. 기념품은 마트에서 산 티백이랑 튜브꿀, 코코넛립밤(써보니 괜찮긴한데 굳이 이격주고 살건 아닌듯 그런데 여러명한테 돌리기 좋은것같다)짜뚜짝시장에서 구매한 모자 가방, 아로마캔들, 비누, 등등 이중 비누가 생각보다 향기도 좋고 순했다.100바트에 3개였다. 킹파워 롤어느 블로그에서 이거 꼭사라고 난리여서 사봄이건 공항에서만 파는 과자인데, 과자.. 2024. 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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