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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원 정원을 위해 3시 반에 도착해서 찍은 사진
이날 날씨가 흐려서 낮엔 사진이 이쁘게 나온 게 없다.
예스러운 느낌으로 잘 꾸며져 있어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다.
정원구경 후 해가 지기까지 몇 시간을 기다려야 했는데, 밥 먹은 지 얼마 안돼서 조금 돌아다니다가 카페에 앉아 해가 지길 기다렸다.
정원과 야경을 함께 볼 생각이라면 저녁도 먹고 기념품 구경도 하면서 적당히 시간 때울 걸 생각해둬야 한다.
드디어 해가 지고 야경을 구경했는데, 등이 다 켜지고 곳곳에 이쁘게 꾸며져 있어 볼거리가 다양해서 좋았다.
낮과 느낌이 다른데, 조명이 너무 이뻤다.
이렇게 거리를 꾸며서 만들어 놓은 거리, 자세히 보면 허술하다 싶은데, 멀리서 보면 이쁘다.
저녁에 광장에서 공연도 하는데, 사람이 너무 몰려서 포기했다.
중국에 놀러 온 느낌 들고 좋은 구경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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