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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과카페

[역삼역] 파브리끄

by 행복절대지켜 2023. 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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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삼역 근처 카페

회사에서 좀 멀어서 와 볼일이 없는 곳이었는데, 마침 점심시간이 긴 날이라 오게 되었다!

타코벨에서 점심을 먹고 근처 카페 보던 중에 옷본과

인테리어도 깔끔 특이했고 커피 향도 너무 좋았다.

 

 

 

카페 한가운데에 있는 미니 사막 같은 공간

이곳을 보니 내가 여태 죽였던 선인장과 다육이들이 생각났다..

다 내가 물을 너무 많이 줘서 죽은 친구들 ㅜ

 

난 아인슈페너 라테를 시켜봤다.

여기는 아인슈페너가 종류가 많더라

난 기본크림의 아인슈페너 라떼를 시켰는데 라테가 굉장히 진해서 위에 달달한 크림과 함께 마시니 중화되는 느낌이었다.

초콜릿쿠키는 꾸덕하고 진한 맛이었다.

스트레스 너무 받는 날에 먹기 좋을 쿠키였다.

 

요즘 회사에서 머리 쓸 일이 많았나? 삶이 바빠서인지 단걸 자꾸 찾게 된다.

하 여름인데,, 살찌는 것 같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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