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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과카페47

[논현역] 구루메스시 논현에 괜찮은 오마카세 집이 있다고 하여 점심회식으로 방문하였다. 런치 오마카세 스시 코스 60000원! 처음으로 오마카세를 먹으러와서 너무 설렜다! 미리 예약을 하고 가서 미리 셋팅이 되어있었다. 도착하여 자리에 착석하면 차를 주시는데 난 시원한 걸로 마셨다. 크 앞에 놓인 재료를 보니 더욱 기대감이 있었다. 맨 처음 받은건 계란찜같은거라고 하셨는데 내가 알던 맛과는 달랐지만 엄청 맛있었다. 엄청 부드러웠던 전복!! 간장을 위에 칠해주셔서 따로 간장을 찍어먹을 필요가 없었다. 참치!!! 엄청 기름진맛이었다 고소하고 윤기가 엄청나다 토치로 구워 위에 감태를 얹어나왔는데 엄청 담백하고 고소했다 고등어롤? 소스도 발라져있는데 너무 맛있었다. 이건 계란인데 엄청 디저트처럼 달고 맛있었다 마무리 디저트로 팥이 .. 2024. 1. 12.
[성수역] 더블해피니스 성수 꽤 맘에들어서 시간날때 친구들을 여기서 만나고 있다. 맛집도 많고 이쁜카페도 많고 팝업스토어도 많은 핫플레이스 팝업은 미리 예약안하면 웨이팅때문에 못갈곳.. 미리 예약안하면 인기식당도 대부분 웨이팅때문에 못들어가니 예약은 필수다. 더블해피니스는 브레이크타임도 없고 우리가 애매한 시간에 가서 그런지 바로 들어갈수 있었고 2층은 꽤 한산했다. 1층엔 사람이 많았다. 아메리칸 중화요리 스타일인 것 같았다. 우리가 시킨 음식은 쓰촨식 라즈지(바삭하게 튀긴 닭고기에 고추 견과류가 볶아져 나온 요리) 포크 BBQ볶음밥( 볶음밥에 볶은 야채와 고기가 올라간 요리) 더블해피니스 볶음면 볶음밥에 올라간 고기가 부드럽고 맛있었고 볶음면도 고소하고 맛있었다. 쓰촨식 라즈지는 살짝 매콤한 맛이나는 닭튀김 느낌인데, 맛있.. 2023. 12. 25.
[신사역] 브런치 맛집 37.5 신사 가로수길 안쪽에 위치한 37.5도 평일저녁에 갔는데 웨이팅없이 바로 들어갈수있었다. 따로 예약도 가능한 것 같으니 미리 예약하고 오면 더 편하게 이용가능 할 것같다. 주문은 태블릿으로 한다. 요즘 이런 형태가 많이 늘어 난것 같다. 태블릿으로 주문 및 결제까지 가능한곳도 많이 생겨났는데, 이곳은 주문만 태블릿으로 했다. 음식은 주문후 빨리 나오는 편이었는데, 친구들은 브런치 느낌으로 주문하고, 나는 김치볶음밥 ㅎㅎ 김치볶음밥은 양도 많고 맛있었다. 나는 느끼한거 잘 못먹으니까 이게 딱이었다. 친구들이 시킨건 맛있었는데 저녁으로 먹기엔 느끼했다. 난 너무나도 한국인 입맛 그래도 분위기 좋고 음식도 괜찮은 편이라 또 올만 했다. 2023. 10. 29.
[강남역] 프리모바치오바치 10년 넘게 아직도 있는 파스타 맛집 진짜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와 강남역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이 친구가 강남은 몇 년 만에 온 거란다..ㅎㅎ 검색했을 때 제일 많이 나와서 오자고 했는데 옛날에 거의 10년 전에 한번 방문해 봤던 곳이었다. 아직도 남아있다니, 강남에서! 그렇다면 맛집이 아닐 수가 없지 않나? 여태 버틴 거라면! 이날 주문한 메뉴는 감자크림수프, 델라까사, 볼로네제 파스타 파스타는 소스가 진하고 고소했다. 특별한 맛은 아니었으나 간이 잘되어있는 느낌이었다. 피자가 이런 식으로 나와서 특이했는데, 안에 토핑도 많이 들어있고 바로 구워서 나오니까 맛있게 먹었다. 매운맛은 거의 없는 단맛이 좀 더 강한 피자였던 것 같다. 기대를 크게 하지 않았던 감자수프가 너무너무너무 맛있었다. 고소하고 담백.. 2023. 7.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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